너에게
사랑 (니영나영)
골드명품
2011. 8. 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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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
한라산 상봉에는 실안개만 돌구요
용머리 바다에는 어스름달만 비치네
옛날에 탐라국 명승지도 많고요
한라산 백록담에 선녀만 노네
무정세월아 왔다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인생 일장춘몽인데
놀기도 하면서 살어나 보자
느영나영 제주민요
느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
한라산 상봉에는 실안개만 돌구요
용머리 바다에는 어스름달만 비치네
옛날에 탐라국 명승지도 많고요
한라산 백록담에 선녀만 노네
무정세월아 왔다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인생 일장춘몽인데
놀기도 하면서 살어나 보자
세상 천지가 높다고 해도
이내 몸 묻힐 곳 한곳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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