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자작나무
골드명품
2021. 10. 27. 18:09
자작나무
하얀 그리움
필 때
나 그곳에 있었다네
빗방울
떨어지던 날
나 그곳에 있었네
한 겹
그리움 벗고
또
한 겹
그리움 벗어던지던 날
세상은
하얀 그리움으로 채워지며 홀로서기하고 있었지
20100830 늘 명품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