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예쁜 야경

골드명품 2023. 12. 1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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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꽃을 쳐다보았다고

인연이 되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 매달린 단풍잎 보면서 마음 시림을 담지 마라 

 

바람에 스치듯 만난 사람 

눈길이 꽃쳐 인연이 된 사람도 잠시이고

스쳐간 바람처럼 이별이 생기더라

마음 상할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만들지 말어야 상처가 없더라 

 

23년 12월 10일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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