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110302사랑

골드명품 2011. 3. 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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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02사랑


오늘

내 손가락

한 개를 힘주어

꼭하고

깨 물어 보았습니다

눈물이 핑 그루 나게 많이 아파옵니다.


당신

오늘 아픈 곳은 없는지요.

물리적인 방법으로 다른 일은 대신해 줄 수 있는데

당신 마음과 몸이 아픈 것은 대신할 수 없어

마음만 안쓰럽게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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