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먼 걸음

골드명품 2023. 5. 22. 01:01

***

 

아주 오랜만에 먼 걸음을 하였습니다
지인님의 수고로
모르는 곳을 구석구석 찾아 아주아주 머어언 나들이였습니다
많은 사진사 분들
일반 관광객님들이 오셨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몰은 없었습니다
늘 그러하듯
명품은 머리를 하야게 비우고 다니는 지라 모든 곳이 나름의 사진 포인트였다지요

 

지인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즐거운 발걸음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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