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문동 피면
보랏빛 소곤소곤
배롱꽃 아래
보랏빛으로 사랑 물들이던 추억
보랏빛 사라지고
붉은 배롱꽃만 그날에 곱던 추억 쓸쓸히 말해주네
가을비 촉촉이 내리는 날
떨어진 붉은 꽃잎
송이송이 맺힌 눈물 보랏빛 추억되어 있네
230814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
'너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곳에서 (5) | 2023.08.16 |
---|---|
신리성지 (클릭 큰 그림 보기로) (1) | 2023.08.16 |
구조물 (2) | 2023.08.13 |
뉘 신지요(모든 사진은 크게 보시면 합니다) (2) | 2023.08.12 |
비 오는 날 있으면 (4)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