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떨어진 연
나그네여
비 맞으면서
길 위에 떨어진 연이라고 함부로 밟지 마라
내
너의 고운 모습 지우지 못하고
옛 추억
연잎 한 장 한 장처럼 아름답게 남아 있는데
너
길 위에서 비를 맞고 떨어 저 있는 모습 애처로워
내 마음
7월 무더위에 동지섣달처럼 차갑게 시리구나
2024년 7월 9일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
***
떨어진 연
나그네여
비 맞으면서
길 위에 떨어진 연이라고 함부로 밟지 마라
내
너의 고운 모습 지우지 못하고
옛 추억
연잎 한 장 한 장처럼 아름답게 남아 있는데
너
길 위에서 비를 맞고 떨어 저 있는 모습 애처로워
내 마음
7월 무더위에 동지섣달처럼 차갑게 시리구나
2024년 7월 9일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