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너 뭐하니

골드명품 2011. 4. 20. 23:53

***

 

 

너 뭐하니


하얀 엄마의 젖통에서

뽀얀 젖이 나오듯

벚나무가 희고 뽀야게  핀 날

 

뭐하니.

꽃비 맞으며 미친 듯 걸어보게

나오 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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