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노랑배 동박새

골드명품 2021. 9. 3. 13:47

***

 

 

 

봄에

바람꽃 찍으러가서

근처에 야외 세트장을 만들고 새 사진을 찍는 것을 처음 알고

전문가 진사님를 졸졸 따라가서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찍어본 사진

새들이 엄청 민감했습니다

사진사 님들은 숨소리 조차 안 내고 찍더군요

역시 

새사진은 좋은 렌즈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년에도 찍어 볼 수 있으려나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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