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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익어 가는 오월
5월 하늘 아래
청보리는 조용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 옛날
보릿고개라는 말이
아련이
황혼빛에 물들어
추억이 익어가는 오월
오솔길에 아카시아 향이 남녀의 밀회를 다독여주는 오월은 무르익고 있습니다
늘 명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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