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제비꽃 늘 다니는 길옆에 작은 제비꽃 한 포기하루만 안 보아도 보고 싶어 병이 난다올봄에는 언제 꽃이 필까아침에 보고 저녁에 다시 본다강남 같던 제비가 돌아와서우리 집 처마 밑에 둥지를 만들었다어제도 안 피던 제비꽃이 살그머니 피어있다 내 가슴 깊숙이 들어와서 웃고 있는 제비꽃 더도 덜도 말고 남은 한평생 함께 살자꾸나 2025년 5월 17일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너에게 2025.05.17
치자 꽃 향기 *** 치자 꽃 향기 푸르는 하늘 푸른 잎 사이로 숨겨둔비밀스러운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 나온다하얀 향기 속에행복과 기쁨 가득 들고치자꽃이 웃고 있는울 넘어 얼굴 붉어진 예쁜 계집애가 수즙게 서있네 2025년 5월 17일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 너에게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