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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그렇고 그런 하늘이
11시부터
뭉게 구름이 둥둥 환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점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구름따라 삼만리 하느라
예당 저수지에서
제일 높은 봉수산 까지올라 갔다 왔네요
일분 일초가 아까운 몇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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