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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번째 글을 쓰며
블로그라는 것을 알고서
2005년 5월 21일
노랑 병아리처럼 종종 거리며
좋은 글 재미난 글 퍼다 올리고 자작하고
시작한 것이
9000번 째라고 뜹니다
오랜 시간 속에
많은 여러 분야에서 계신 분들 만나고
많은 사람들하고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속에 오늘까지 오며
욕심 없이
성실하게 하루에 한 작품씩만 쓴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오늘도 지킵니다
내일도
모래도
명품의 못다 한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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