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9000 번째 글

골드명품 2023. 5. 6. 15:16

***

 

9000번째 글을 쓰며

 

블로그라는 것을 알고서

2005년 5월 21일

노랑 병아리처럼 종종 거리며

좋은 글  재미난 글 퍼다 올리고 자작하고

시작한 것이

9000번 째라고 뜹니다

오랜 시간 속에

많은 여러 분야에서 계신 분들 만나고

많은 사람들하고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속에 오늘까지 오며

욕심 없이 

성실하게 하루에 한 작품씩만 쓴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오늘도 지킵니다

 

내일도

모래도

명품의 못다 한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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