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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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그곳에 가면
울컥하고 생각이 난다
지지고 복 같던 청춘
마냥 좋았던 꽃 같던 시절
이마저
세월에 도적맞아 되돌아갈 수 없는
아름답던 그날
어느새 그리움이 되어 있구나
아
청춘아
2024년 5월 26일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