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 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그때 고운 꿈들
첫 마음 민들레 처럼 변하지 않는
동그란 얼굴이 떠오르는 하루
그날 그 첫 마음이 마냥 그립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들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속의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들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들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속의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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