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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은 많은데
봄꽃은 피고 봄비마저 내려주니
마음은 콩밭으로 간다고
일하다 말고
카메라들고 추사고택으로 달려 같더랬지요
아니
진사님들도 오시고
문인들도 오시고 오랜만에 20여분 얼굴 보고 인사하다 사진도 못 찍고 왔습니다
6시까지만 문을 열어서 시간에 쫓기듯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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