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뚜벅뚜벅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90 순이 넘은 길을 가고 있다
이 만금 살았으니
고장 난 곳도 있지
이곳저곳 수리해도 잠자고 나면 손 볼 곳이 생겨난다
바람이 있다면
자식들 신세 안 지고
그곳까지 내발로 걸어가면 하는 게 마지막 희망이지
얼마 안 남은 길
뚜벅뚜벅 혼자 내발로 걸어서 가야지
늘 명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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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뚜벅뚜벅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90 순이 넘은 길을 가고 있다
이 만금 살았으니
고장 난 곳도 있지
이곳저곳 수리해도 잠자고 나면 손 볼 곳이 생겨난다
바람이 있다면
자식들 신세 안 지고
그곳까지 내발로 걸어가면 하는 게 마지막 희망이지
얼마 안 남은 길
뚜벅뚜벅 혼자 내발로 걸어서 가야지
늘 명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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