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가 참 빠르게 가는 요즘입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면
해가 오후로 갑니다
사진은
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찍으러 다니기에 ~~~
매일
다니는 둑 길을 선택
하늘에
말똥가리가 날고 있어요
그것도 두 마리나
신났습니다
말똥가리가 너무 멀리갔네요
미련없이 잘가하는 순간
바로 앞에 후티티가 있네요
빠르게 카메라 조작하고 몇 장 찍고 있는데 후티티가 놀라 포르록 날아가네요
두 분이 눌루랄라 하면서 자전거를 타고옵니다
2-3분만 늦게 오심 하면서 ~~~
오늘은 후티티와 인연이 여기까지 인가 하고 또 직진입니다
후편도 있네요
기대하세요
***
'너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새 (0) | 2023.02.24 |
---|---|
재두루미 (1) | 2023.02.23 |
가창이 나도 한 컷 (4) | 2023.02.20 |
이름 몰라요 알려 주세요 (2) | 2023.02.20 |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1) | 202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