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
심오한 세상을 들어마심을
심오한 세상을 토해 내는 것을
달마스님도 담배 연기의 오묘함을 득도 못함을
스님들이 골연의 길이가 손가락 길이 인지 모를 것이다
세상은 말여
얽히고설키고 복잡 미묘한 것을
돌돌 말아 태우고 싶은 것들이 많은 것이여
담배 한 개비가 홀연히 타는 시간은
무량 무심의 현오한 깊이는 무량함이어라
16년 6월 13일 22시 3분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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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심오한 세상을 들어마심을
심오한 세상을 토해 내는 것을
달마스님도 담배 연기의 오묘함을 득도 못함을
스님들이 골연의 길이가 손가락 길이 인지 모를 것이다
세상은 말여
얽히고설키고 복잡 미묘한 것을
돌돌 말아 태우고 싶은 것들이 많은 것이여
담배 한 개비가 홀연히 타는 시간은
무량 무심의 현오한 깊이는 무량함이어라
16년 6월 13일 22시 3분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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