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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잡은 손
손끝으로 따스한 온기 매일 느끼게 하여 주세요
세찬 비바람 불어도 놓지 않는 믿음을 주세요
당신이든 무거운 짐 덜어 들게 하는 넉넉한 마음을 주십시오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용기을 주세요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한 웃음만 (기쁨만) 가득하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기도를 365일 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당신과 함께 동반자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이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2017년 5월 어느 날
늘 명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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