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 해당화 박속처럼 하얀 그대속 마음은 늘 해당화처럼 곱고 청순하였지미풍에 수즙게 웃고태풍에는 강인하게 버티면서늘 그 자리 그곳에 있었지 올해도 해당화는 피였는데해당화 닮은 그 사람해당화처럼 곱고 청순하였는데지금은 어느 곳 어디서 해당화처럼 꽃 피우고 있으려나 갈매기는 이맘 알고 있다고 끼륵끼륵 날고 있구나 18년 6월 12일 0시 44분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 너에게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