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27

못찾겠다 꾀고리

*** 못찾겠다 꾀꼬리 작사 작곡 김순곤 노래 조용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나는야 오늘도 술래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나는야 언제나 술래​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어린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무서운 생각에나는 그만 울어버렸지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때까맣게 키가큰 전봇대에 기대앉아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나는야 오늘도 술래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나는야 언제나 술래​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강아지만 멍멍난 그만 울어버렸지​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숨어버려 잃어버린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눈을 감고 세어보니지금은 내 나이는찾을때도 됐는데보일때도 됐는데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너에게 2025.06.04

바다 직박구리

*** 바다새 작사 작곡 김영호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새는 왜 날개짓하며저렇게 날아만 다닐까새야 해지고 어두운데새야 어디로 떠나갈까새야 날마저 기우는데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날아만 다닐까새야 해지고 어두운데새야 어디로 떠나갈까새야 날마저 기우는데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아 아아 새야 아 아아 새야루루루 새야 루루루 새야 새야 ***

너에게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