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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서가 이제는 의젓해보여요
예서야 졸려유
미래의 물리학자를 꿈꾸며
태서는 딴청 .
태서야 왜 예서는 안쳐다보니 샘이 심하네 태서군
참 맑고 꾸밈 없는 할배 처럼 웃음 하나는 백만불 짜리
눈빛으로 ...
할배 닳아서 웃음 하나는 백만불 짜리
까블이 태서놈 ...메롱
잘 가지고 놀았으면 제 자리에 갔다 놔
태서가 꿈을 만들고...
참 할배가 곧게 잘 키운거 같아요 할배의 자화자찬
잘 생긴 놈
방학이라 살도 오동통 올랐는데
8월8일부터 유치원 가니
태서야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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