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오랜만에

골드명품 2021. 7. 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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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세월에

훌쩍 커진 예서 양

오늘도

하교하고서 둘이 연밭으로 갔습니다 

예서 양은 롱보드 타고 놀고

할아버지는 매일 연꽃을 찍고 연꽃을 보아도 즐거운 연꽃 찾아 삼만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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