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사진

예당저수지41

골드명품 2010. 8. 2. 21:37

***

 

 

 

 

 

 

 

여로

李南燮 作詞 / 白映湖 作曲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땐

봄 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

'예당저수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당의야경43 (수문을 열던날 밤 )  (0) 2010.08.20
예당저수지42  (0) 2010.08.14
예당저수지 낚시  (0) 2010.05.25
예당야경  (0) 2010.04.06
황금나무  (0) 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