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착각 20061010 글 김 동일 여자들은 남자들이 무심코 던지는 예쁘다는 말을 빈말인줄 알면서 진실로 받아들이며 환상의 착각 속에서 꽃처럼 예뻐진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무심코 눈웃음 던지면 좋아하는 줄로 착각을 하며 사랑을 맺으려고 남자의 체면과 자존심을 다 버린다. 살면서 착각은 참 좋은 삶.. 카테고리 없음 2006.10.10
배웅 배웅 20050630 시 김 동일 철재 침상 홑청 이불 한 장이 갈무리 하는 긴 생의 여로를 배웅하려한다 그리워지고 보고 싶은 마음 가슴에 묻으며 임 도 자식도 아닌 것을 그는 그렇게 기다렸나보다 ※여로 [旅路] <명사> 나그네 길. 카테고리 없음 200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