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4 해오름과 하늘 *** *** 오늘도 해가 뜨고 진다 아름다움의 대 서사시가 연출되고 나는 주인공이 된다 그속에서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며 무한한 행복을 가진다 해는 내일도 뜬다 예당저수지사진 2008.08.11
[스크랩] 뱀이다~ (참아주세요)/김혜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김혜연 // 참아주세요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 카테고리 없음 2007.10.09
입김 입김 20070913 김 동일 호 하고 불어본다 하얀김이 모락모락 거울보고 호하고 불어본다 희뿌옇게 거울이 흐려진다 미소가득하던 얼굴이 신기루에 빠진듯 없어진다 세상에 입김을 불어본다 변하는 것이없다 알싸한 입김에 내게 다가온다 세상이 온통 뿌옇다 카테고리 없음 2007.09.13
[스크랩] 중년의 사랑은 불륜인가.? 중년의 사랑은 불륜인가? 이제보니 사랑이 젊음의 상징처럼 일생에 단 한번으로 끝나는것은 아니었다. 만약 단 한번뿐인 사랑이라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삭막 할까? 하지만, 우리 세대가 사랑하는이 마다 결실을맺어 사랑의 긍극적인 목적인 "사랑하는이와 함께 할 수있다"면 중년의 사랑도 처음의 사.. 카테고리 없음 2007.06.18
고생 끝 행복시작 고생 끝 행복시작 20070528 김 동일 요즘 살기가 어떠 태유 말도 마유 죽지 못해 살고 있지 유 한달만 되면 무얼 그리 낼 돈이 많은지유 그 집은 낼 것이라도 있나 보지유 혼자만 아슈 신용불량자 되기 직전이라 사채 얻어다 메꿔유 쯧쯧. 잠깐 귀 좀 빌려 주시구려 돈 벌수 있는 정보가 있긴 인는디 뭐라.. 카테고리 없음 2007.05.28
착각 착각 20061010 글 김 동일 여자들은 남자들이 무심코 던지는 예쁘다는 말을 빈말인줄 알면서 진실로 받아들이며 환상의 착각 속에서 꽃처럼 예뻐진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무심코 눈웃음 던지면 좋아하는 줄로 착각을 하며 사랑을 맺으려고 남자의 체면과 자존심을 다 버린다. 살면서 착각은 참 좋은 삶.. 카테고리 없음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