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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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여인이흰 속살 드려내고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눈 부시게 아름다워다 보지 못하고
실 눈 뜨고요 만금만 보고 왔는데밤새눈에 밟혀 한 잠도 못 이루고 있는 동안순백의 매화 피어봄날햇살보다 더 환하게 비추네늘 명품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