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 물길 물길 따라 보이는 바다로 나가고 싶다 어디로 가고 싶냐고 왜 궁금한데 늘 남의 일에는 궁금한 게 많은 거지 에크 이 양반아 알려줄게 귀 좀 빌려 줘 무인도 가서 파도소리 벗 삼고 바람소리 임 삼아 별빛에 인간사 묻고 달빛에 이 가슴 덮으려 한다 늘 명품 마음입니다 *** 너에게 2023.05.02
연 잎이 피기 시작 했어요 *** 연들 이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예쁜 연 고운 연 외로운 연 사이좋은 연 올해도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 연들 만의 언어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 너에게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