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 터널 안을 지날 때 늘 궁궁해 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인분이 온종일 운전하고 옆에서 종알종알거리다 터널을 들어가는 순간 본능적으로 찍어본 그림입니다 재미나긴 하네요 *** 너에게 2023.05.22
먼 걸음 *** 아주 오랜만에 먼 걸음을 하였습니다 지인님의 수고로 모르는 곳을 구석구석 찾아 아주아주 머어언 나들이였습니다 많은 사진사 분들 일반 관광객님들이 오셨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몰은 없었습니다 늘 그러하듯 명품은 머리를 하야게 비우고 다니는 지라 모든 곳이 나름의 사진 포인트였다지요 지인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즐거운 발걸음이었답니다 *** 너에게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