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26 *** 뿌리 깊은 나무 26 누구는 사랑을 눈물에 씨앗이라며 노래하고 누구는 떠나보내는 사랑한 임을 마지막 잎새라고 불렸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노래를 부르며 한 겨울 보낼까 뿌리 깊은 나무 곁을 떠나보낸 임을 그리움에 사무친 허무한 마음이라고 부르며 봄을 기다리겠지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 너에게 2022.11.25
뿌리깊은 나무 25 *** 뿌리 깊은 나무 25 하늘 한 모금 구름 한 모금 바람 한 모금 노을 한 모금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게 해주는 양식 십 년 백 년 초심 그대로 뿌리내리게 하여 주는 올 곧은 양식은 변함이 없다 언제나 명품 마음입니다 *** 너에게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