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길 봄 여름도 이 길로 오고 이 길로 갔습니다 가을도 왔던 길로 내려가면 겨울은 이 길로 이어 옵니다 우리들도 이 길 어디선가 시작하고 이 길 어디론가 마감합니다 천상병 시인님도 이 길로 소풍을 오고 이 길로 소풍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다 함께 걷다 가는 길 즐겁고 행복한 꽃길이 되면 합니다 늘 명품 마음입니다 *** 너에게 2022.11.12
개심사의 만추 *** 개심사 사진 하시는 분들이 용비지라는 소류지 반영 찍고 다음으로 들려가는 개심사 청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에도 마지막 가을이 아쉬움을 더 합니다 *** 너에게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