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35

먼 걸음

*** 아주 오랜만에 먼 걸음을 하였습니다 지인님의 수고로 모르는 곳을 구석구석 찾아 아주아주 머어언 나들이였습니다 많은 사진사 분들 일반 관광객님들이 오셨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몰은 없었습니다 늘 그러하듯 명품은 머리를 하야게 비우고 다니는 지라 모든 곳이 나름의 사진 포인트였다지요 지인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즐거운 발걸음이었답니다 ***

너에게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