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명품의 못다한 이야기

***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전국의 사진사들이 다 알고 있는 능수화가 핀 골목길 명품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10분 거리인데 ~~~ 참 개가 웃을 일이었네요 하여 명품도 이렇게 저렇게 구도 잡으며 사진 몇 장 찍는데 열정 가득한 여진사님이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를 ~~~ 몇 번 현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여진사님의 열정의 모습을 담는 재미 또한 진품의 명장면입니다 ***

*** 오후 핸폰이 불러댄다 꽃이나 보려 가자고 하여 룰루 랄라 했습니다 ~~~ ***

*** 가시연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한해중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6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

*** 사랑과 그리움 가까이 있는 꽃은 사랑이고 멀리 있는 꽃은 그리움이다 늘 명품 마음입니다 ***

뭐라 할 수 없는 사진도 찍어봅니다 ㅎㅎㅎ

*** 금년들어 첫 연꽃을 찍었습니다 ***

*** 초여름 하지 날의 빛을 담아보다 사진에서 이곳에서 저곳에서 눈이 아프게 보는 빛 이야기 귀에 박히도록 듣는 빛 이야기 막상 현장에 가면 머릿속은 하야게 변해고 만다 그냥 팍팍 찍고본다 뭘 알아야 사진을 교본대로 찍지 ㅎㅎ 그래도 늘 사진은 즐겁다 이름하여 막샷이 최고여 하면서ㅡㅡㅡ ***

*** 보리수를 그림처럼 ***

*** 수국을 더 아름답게 ~~~ ***

*** 요즘은 수국과 라벤더 원시적 보존의 이끼계곡 그리고 은하수 등등을 사진사님들이 좋아하는 대상입니다 명품은 인근에 있는 수국을 찍어 올 수밖에 없어 아쉽습니다 수국을 부분으로 만들어 본 사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