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하니 *** 너 뭐하니 하얀 엄마의 젖통에서 뽀얀 젖이 나오듯 벚나무가 희고 뽀야게 핀 날 너 뭐하니. 꽃비 맞으며 미친 듯 걸어보게 나오 거라 ……. *** 너에게 2011.04.20
4월20일 *** * 태서아빠차여유 오늘이 4월20일 이네요 태서야 .........................태서야 .왜 웃니 생일날 아닌데 . *** 너에게 2011.04.20
봄의 순결 *** 110419봄의 순결 너의 순결은 하얀 색이 이였지 . 너에게 맨 처음 붉은 점을 찍었는지……. .아마 바람이겠지 나는 바람이니까. 한점 후회 없는 바람 되어 네 곁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너에 품에 안긴다. 너의 순결에 붉은 점으로 남으리. *** 너에게 2011.04.18
태서야 하-나 둘 셋.... 잘뛰네 *** 태서야 하-나 둘 셋.... 잘뛰네 태서가 오랫만에 신났습니다 하-나 두-울 세-엣 태서야 높이 뛰니 한양천리 보이니 누가있던.... .. *** 너에게 2011.04.17
농장에 벚꽃.. *** 110415벚꽃 네 마음 네 몸 흐드러지게 희게 피워 첫눈에 내 마음 다 앗아간 너 내 마음 다 가져갔으면 네 마음 하얀 속살까지 언제 다 내게 줄거니 기다린다. 난 너를 *** 너에게 2011.04.16
참 좋은 당신 ***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 너에게 2011.04.14
청 매실 꽃 *** 그대를 위해 오늘도 아푼 곳은 없는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다독여 주고 챙겨주는 이 한 사람 진실하게 당신의 안위를 걱정해 주는 한 사람 그대 곁에 있다면 .... 행복한 사람입니다 . 그대는 천사입니다 그대는 꽃 입니다 *** 너에게 2011.04.13
청 보리가 익을 때 *** 보리밭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이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진 하늘만 눈에 차누나 *** 너에게 2011.04.12
고운 당신아 *** 당신 내게 말했지 영원히 일편단심으로 나만 사랑하겠노라고 .... . 당신에 그 언약 그 맹세 마음속에 담아놓고 영원히 사랑해요 당신을 *** 너에게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