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름다운 것은 *** 꽃이 아름다운 것은 110328꽃이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름다운 것은 진실 하나로 거짓 없는 순수함만 있기에 하늘보고 웃어도 한점 부끄럼 없기에 영원한 사랑 받을 수 있지요. 너에게 2011.03.28
해바라기 꽃 *** 해바라기 꽃 -전미경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 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 너에게 2011.03.27
나에 살던 고향은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 너에게 2011.03.25
별이 빛나는 밤에 *** 성산대교 별이 빛나는 밤에/윤항기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차라리 듣지 말 것을 애당초 믿지 말 것을 사랑 한다는 그 말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 하던 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너에게 2011.03.24
비나리 *** 비나리 /고독한 사랑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 너에게 2011.03.24
동그라미 *** 동그 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그때 고운 꿈들 첫 마음 민들레 처럼 변하지 않는 동그란 얼굴이 떠오르는 하루 그날 그 첫 마음이 마냥 그립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들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 너에게 2011.03.22
이 말이 매일 듣고 싶다 *** 110321 이 말이 매일 듣고 싶다 오늘도 힘들었지요. 여보, 배고프겠네. 어서 닦으세요. 당신 닦는 동안 밥상 차릴 깨요. 라는 이 말이 매일 듣고 싶다 차 한잔에 여유 거칠어진 손과 마음 서로가 서로를 다독여 주며 가슴 속 깊이 따슷하게 온기를 넣어주는 하루 여보, 나 기다리느라고 하루해가 길었지.. 너에게 2011.03.21
사랑나무 *** 110311사랑나무 우리 처음 만난 날이 지난 봄 어느날 이였지 해맑은 모습으로 웃고 있는 너를 나는 너를 사랑나무라 부르며 진실과 믿음 그리고 너를 위한 한 마음으로 무더운 여름 단풍 곱게 물드는 가을 혹독하게 춥던 지난겨울 너의 몸에 영양제를 넣어주며 손과 발이 얼지 말라고 보듬었지 그리.. 너에게 2011.03.11